신의 침묵 2009-03-19 님의 침묵은 심금을 울리지만 신의 침묵은 개똥만도 못하다오. 나가리 되길 기다리며 버티는 것인지 언제쯤 나가리를 기다리는 것인지…… 장구 칠 때 떠나시라. 장고 끝에 악수 둔다오. 니체가 이런 말을 했답니다. 신은 죽었다. 나무로그 모놀로그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