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개밥바라기

황석영

푸른지붕에서 시집 《신의 침묵》에 이어 작가의 자전적이자 내면의 쇠퇴를 다룬 비정상 소설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를 펴냈다. 누구나 품고 있는 기억을 혼자 발랑 뒤집고 개밥을 바라며 긴 블랙홀을 따라가는 여정을 불안하고 별 볼일 없게 그려내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