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12일간의 지청구
20241203(화) 22:15 굥서결, 비상계엄self-coup 선포(내란 발발)
20241204(수)
20241205(목)
20241206(금)
20241207(토) 21:26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1차 탄액안 폐기
20241208(일)
20241209(월)
20241210(화)
20241211(수)
20241212(목)
20241213(금)
20241214(토) 17:00 탄핵소추안 가결, 19:24 대통령 직무정지(내란 진압)
20241215(일)
20241204(수)
- 불법 계엄을 처음 보신 분들에게 실시간으로 현직 대통령 체포, 구속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 오늘 점심과 저녁을 먹었는데 2찍은 안 바뀝니다. 홍준표처럼 해프닝 취급합니다. 꼭대기부터 창문을 깬 끄트머리까지 광장에서 특별재판부가 공개재판해야 합니다. 이렇게 적어도 세 번을 해야 그나마 꼬랑지를 내리며 2찍한 걸 내색하지 않을 겁니다. 용서와 화해를 내세우며 유야무야하면 이런 사태는 재발합니다. 이에 촉구합니다.
- 대통령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구속하시라.
- 특별재판부를 특별법으로 조속히 구성하시라.
- 불법 계엄 가담 공무원을 체포 후 특별재판부에서 처단하시라.
20241205(목)
- 프랑스는 1944년부터 10년간 약 35만명 부역 혐의자 중 약 12만명 재판 회부, 9만 8000여명 유죄 선고. 이 중 3만 8000여명 징역 또는 금고형. 사형선고를 받은 6700여명 중 1500명을 처형. 불법 계엄 가담자들 꼭대기부터 끄트머리까지 단두대로!!!
- 이런 절차도 꼭 필요합니다. 깡패 대신 기자가 맨 앞에 서야 합니다.
- 계엄포고령을 자기 이름으로 냈는데 누가 썼는지도 모르는 똥별이 있습니다. 아무튼 군형법 제5조에 따라 반란 수괴는 총살입니다.
- 어설픈 쿠데타가 아니라 여의도로 달려간 시민과 총부리를 잡으며 막은 안귀령 선생 같은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 현행범은 얼른 체포해서 구속해야 합니다.
20241206(금)
- 아직 누구도 체포하지 않았으므로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우두머리부터 끄트머리까지 빨리 체포하시라!!!
- 장군들 "항명이 옳았다" 잇단 양심선언...이 아니라 탈출 버튼을 누르는 거죠.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하지 않으면 그놈도 공범입니다.
- 한강 작가 얘기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 방첩사 ← 기무사 ← 보안사, 자연사로 최대 혜택을 본 전두환이 보안사령관 출신입니다.
- 반란이 실패했으니 구차한 변명을 하는 거고요, 성공했으면 군화발로 걷어 찰 놈들입니다.
20241207(토) 21:26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1차 탄액안 폐기
-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 굥은 국짐이 내란반란 공범임을 밝혔다.
- 내란반란 공모자 명단을 기록에 남기고 있습니다.
- 윤석열을 내란죄로 체포하라! ARREST Yoon Suk-yeol for Treason!!! #YoonOut
20241208(일)
- 고지를 선점했다고 착각해 쪽발이 피를 속이지 못하고 옥쇄(玉碎)로 가는 길을 택했네요.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려는 공범들이 줄줄이 나오겠네요.
- 현재, 지들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만간 난사하며 공개 투항하는 공범이 줄줄이 나타날 겁니다.
- 엠비씨 빼고 질서 있는 방송 중…
- 기레기들도 참 눈치가 없어요. 지금은 하야하라는 호외를 낼 때예요.
- 어이 기레기들. 일요일인데 왜 출근했나요? 이제 퇴근해야지요.
- 이 시국에 수신료 따박따박 챙겨가는 자칭 국가기간방송은 태평성대네요. 니들은 파업할 때 제일 재밌긴 하더라.
- 한미정치토정비결은 법칙이지 싶다.
- 우려, 논란, 협의, 침묵 등등을 써가며 중립을 지키는 것처럼 뱀의 혀를 놀리는 기레기는 거르세요.
- 내란은 한강 작가 귀국 전에 진압해야죠. 적어도 남은 12월은 한강과 문학의 밤이어야 해요.
20241209(월)
- "대원들이 많이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어" "이용당한 피해자" 어쩌고저쩌고... 내란반란이 실패했으니까 그렇고요, 성공했으면 그 역도들이 지금 군화발로 누굴 짓이기고 있겠지요.
- 명령에 따랐습니다, 당론에 따랐습니다. 역도의 변명은 같습니다.
- 장난치는 검찰은 손 떼고 공수처(영장)+국수본(수사)이 수사하다 후에 상설특검, 특검과 공조하는 안이 지금은 제일 타당해 보임. 아무튼 내란반란 수괴를 체포구금하는 쪽이 그나마 아주 쬐금 진정성이 있어 보임.
- 저쪽에 마이크를 주는 기레기도 주의하세요. 직설적 표현은 아니지만 지난 정부를 슬쩍 끌어들이는 뉘앙스로 떠듭니다. 내란반란공범정당에 부역하며 따따부따하는 출연자는 부르지 마세요.
- 야사에 의하면 그날 박씨는 술에 만취했답니다. 요즘 내란수괴범 굥(추)경호는 머리를 했다네요. 그래요. 우린 죽창 대신 응원봉을 드니까요. - 유행
20241210(화)
- 개인적으로 2찍 혹은 2찍으로 추정되는 무리 또는 침묵하는 모든 관계를 끊었다. 평소에도 거북했는데 더는 소고기를 사준다고 해도 눈길조차 주지 않기로 했다. 개인적 결심이자 의지다.
- 저쪽 지지자는 지금 잠시 잘못됐다고 생각할 뿐 변하지 않아요. 적어도 3대까지 2찍 했다고 내색하지 못하도록 경멸의 시선을 보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불법을 합법으로 진압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가로막는 무리는 모두 역도입니다.
- 모임(SNS 포함)에서 정치와 종교 얘기는 금하는 게 불문율이라네요. - 내가 만난 2찍들 공통점
- #오늘의정여름 선생보며 소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얼른 붙잡아 가두세요. ARREST Yoon Suk-yeol for Treason!!! #YoonOut
- 항의 쪽지 붙인 고3 학생은 빛보다 빠르게 조사하는 경찰이 내란반란수괴는 언제 붙잡나요?
- 다름과 틀림은 구분해야 합니다. 사상의 자유는 다름이지만, 박정희를 따라 하는 건 틀림입니다. 나찌를 대하는 독일처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머릿속에서만 박정희를 추종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멸시와 함께 사회적 팽형을 당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윤석열 내란행위에 대한 위자료청구 소송
20241211(수)
- 조국은 내란 중인데 내란을 주제로 소설을 쓴 한강 작가는 노벨문학상을 받는 쪽팔리고 울화통 터지는 비현실적 현실...
-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고 시상식은 끝났습니다만, 내란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4일 새벽 0시10분쯤 3군단 예하 21사단 소속 군인들이 양구군청 시설 일부를 점거"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지 않았다면 계엄군이 행정사무와 사법사무를 관장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겁니다.
- "민주당이 야당일 때만 대형 사건사고가 터지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합디다. - 2찍" 이 생각을 하는 무리는 내란공감이고요, 떠드는 무리는 내란공범입니다.
- 명일 대법원이 조국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면 판사도 내란공감범이라고 내 맘대로 치부합니다. 수감돼도 의석수는 변함없습니다.
20241212(목)
- 탄핵 찬성투표하고 구치소로 향하는 역사적 장면을 내란공감범 판사가 바이든했습니다.
- 지난 대선 때 방송국 예측 발표 30분 전에 0.8% 차이로 이재명 후보가 패한다는 전언을 들음. 문자 돌리고 술 마시며 개표를 지켜보다 자고 일어났더니 아오 C8. 지금 여의도 유비통신에 의하면 탄핵에 찬성을 밝히며 입장하는 국짐이 최소 12명(12~18) 내외로 추정한답니다. 시민의 압박이 절실합니다. 탄핵이 DAVIDA~~~🎅🏼
20241213(금)
- "별 17개 직무정지…軍수뇌부 잇단 업무배제에 대비태세 우려도" 요렇게 나불대는 기레기는 내란공범입니다. "별 17개 직무정지, 軍수뇌부 반란군 더 색출해야"가 맞습니다.
- 반란이 성공했다면 이런 호외가 나왔을 겁니다. 한 번 기레기는 영원한 기레기입니다. 지금도 우려, 논란, 앞날, 속내 등등을 달고 클릭질을 유도하는 기레기가 도처에 있습니다.
- 판사직업군 왈 "언론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야당 대표에 대한 특정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현직 판사도 체포하려 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만약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사법권에 대한 직접적이고 중대한 침해"라며 나불댔습니다. 내란반란에 대한 공식적 입장 표명 없다가 자기들 잡으러 왔다니까 발끈합니다. 그래서 니들도 내란공감범이라니까요.
- 내 손으로 처단은 못 하지만, 2찍을 방금 하나 더 (발신자)차단했다.
- 침묵은 인간이 쥐는 가장 가벼운 총이다. - 천선란, 《무너진 다리》(그래비티북스, 2019), 240쪽 탄핵이 DAVIDA~~~🎅🏼
20241214(토) 17:00 탄핵소추안 가결, 19:24 대통령 직무정지(내란 진압)
-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아침 인사가 이런 시국에 쓰일 줄 몰랐습니다.
- 당신이 희망입니다 탄핵이 DAVIDA~~~🎅🏼
- 소고기 묵고 후식은 잔치국수(냉소면)를 시원하게 먹었는데 식사는 잡쉈어?
20241215(일)
- 내란 진압 직전까지 바라본 지극히 개인적인 관전평
- MBC 다리를 건너고 불사름
- JTBC 다리만 건넘
- SBS 다리 근처 도착
- KBS 6시 내 고향은 태평성대
- EBS 한강 오! 한강
- 바람직한 변고 기원 68일차 #變故祈願 샤머니즘을 샤머니즘으로 내쳤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헌재에서 파면하거나 내란반란수괴 현행범을 체포·구속할 때까지 계속 바람직한 변고를 이어갑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